(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조현우 골키퍼의 사랑꾼 면모가 새삼 화제다.
지난 4월 조현우는 자신의 SNS에 “우리가족외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조현우와 아내 이희영 씨, 딸 하린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족들이 있음에 감사한 하루하루네요”, “아내분의 사랑이 좋은 경기에 한몫하는 거겠죠?”, “이번에 너무 유명해지셔서 이제 외식도 힘들어지시겠네요! 남은 경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우는 2013년 대구 FC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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