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백예린이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최근 백예린은 자신의 SNS에 악플에 대한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운좋게도 좋은 분들이 제 옆에 정말 많고, 저를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해주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연 모니터링을 하다가 속상한 글을 봤다. 팬분들은 혹여나 속상해하지 말고 열심히 노래하는 나를 보고 힘내라”라고 말하며 팬들을 위로했다.
또, “사랑 많이 주고 받고 조금 더 행복해지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백예린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I Dream’로 데뷔했다.
이하 백예린 글 전문.
저는 운좋게도 좋은 분들이 제 옆에 정말 많고, 저를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행복해요옷! 오늘도 어김없이 제 공연 모니터링을 하다 속상한 글들을 많이 봤는데요. 팬분들은 혹여나 속상해마시고 열심히 노래하는 저를 보고 힘내주세요오오.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인 글들에 굳이 답해주지 말아요. 저도 많이 속상할 땐 혼자 삭이다가도 우울해하지만 그래도 요즘엔 행복해질 이유가 항상 제 주변에 많아서 금방 괜찮아지곤 해요. 사랑 많이 주고 받고 조금 더 행복해지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