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치맨’ 하연수가 카메라맨으로 변신했다.
19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팀 막냉이 유연수. #리치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카메라를 만지며 미소 짓고 있다.
그의 귀여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내가 뷰파인더를 본다고요?” “리치맨 남은 내용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연수는 2013년 ‘연애의 온도’로 데뷔했다.
이후 ‘몬스타’ ‘감자별 2013QR3’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하연수는 ‘리치맨’ 김보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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