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내 뒤에 테리우스’, 김여진X정시아X강기영 합류…최강 배우 군단 등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김여진, 정시아, 강기영이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한다

2018년 하반기를 사로잡을 최고의 기대작인 ‘내 뒤에 테리우스’(연출 박상훈, 극본 오지영) 측은 주연을 맡은 김본(소지섭 분)과 고애린(정인선 분)과 함께 ‘킹캐슬 아파트’에 살며, 이들을 십분 지원하는 막강 군단으로 김여진, 정시아, 강기영이 합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실제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중요하게 등장하는 국가정보원(NIS)에 맞먹는 정보력과 행동력을 가진 킹캐슬 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 KIS (Kingcastle Information System)의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여진 : 935엔터테인먼트, 정시아 : 매니지먼트 구, 스타일러 주부생활, 강기영 : 유본컴퍼니 제공
김여진 : 935엔터테인먼트, 정시아 : 매니지먼트 구, 스타일러 주부생활, 강기영 : 유본컴퍼니 제공

김여진이 맡은 심은하는 KIS의 수장(?)으로서, 정인선이 맡은 고애린을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큰언니이자 KIS 아줌마들을 지휘하는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 최고의 국정원 블랙요원 출신 김본(소지섭)도 쩔쩔매개 만드는 리더십으로 드라마에서 웃음바다를 예약할 전망이다.

정시아가 맡은 봉선미 역시 KIS 멤버로서, 자신의 외모가 최고라고 생각해 고애린(정인선)을 질투하면서도, 이웃 주민으로서 도와주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

강기영이 맡은 김상렬은 직장 다니는 아내를 두고 내조하는 전업주부 ‘육아파파’로, 아줌마 군단 KIS 유일한 남성이지만 아줌마 못지않은 수다 포스를 자랑하는 청일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쇼핑왕 루이’를 통해 새로운 색감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여 주목받은 오지영 작가와 2017 ‘세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연출로 신선한 화제를 몰고온 박상훈 PD가 만나 의기투합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