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가 개봉 일주일만에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지난 13일 전국 상영관에 개봉을 알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 ‘탐정: 리턴즈’는 ‘미씽: 사라진 여자’에서 각색 및 감독을 맡은 이언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영화에는 성동일, 이광수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개봉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탐정: 리턴즈’는 역대급 미제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가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인 ‘여치’(이광수 분)을 영입하며 탐정 트리오로서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탐정: 리턴즈’는 개봉 후 배우들의 센스 넘치는 연기력과 케미로 극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영화를 감상한 뒤 “광수 너무 웃김 ㅋㅋ갠적으로 1편보다 재밌었음”, “광수 하드캐리 어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기준, ‘탐정: 리턴즈’의 누적관객수는 119만 9026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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