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과거 인터파크티켓에는 “FEEL SO GOOD LIVE CONCERT(페노메코 , 베이빌론, 닐로)”라는 제목의 공연 예매가 올라왔다.
해당 공연은 23일 오후 7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시각 현재 인터파크티켓은 해당 공연이 취소됐다고 전하고 있다.
인터파크티켓 측의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본 공연은 취소되었습니다.
예매 건에 대해서는
인터파크에서 일괄 취소합니다.
빠른 취소를 원하신다면
예매확인/취소에서
취소수수료 없이 취소가능 합니다.
베이빌론은 가수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각종 피쳐링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페노메코는 ‘쇼미더머니’ 등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실력파 래퍼다. 닐로는 올해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인물. 이에 이 세 사람의 합동공연은 여러 모로 화제가 됐다.
다만 닐로의 경우에는 올해 초 역주행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31일 발표된 닐로의 ‘지나오다’는 새벽 멜론에서 1위에 올라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사재기가 아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