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유재석이 드라마 속 이광수를 보고 한 말이 화제다.
최근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너무 아쉽다. 정해인씨가 지금 (드라마에서 상배 배우와) 너무 잘 됐다. 광수도 잘 될 수 있는데!”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광수는 왜 맨날 짝사랑이야!”라고 안타까워하기도. 하하는 “너 SNS 라이브로 키스하는 거 한번 보여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가 “길이 다르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정해인 라인은 풋풋한 느낌의 길을 가는 거고 광수는 내 길 반전드라마 뭐 이렇게 가는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광수가 “반전드라마가 왜 나와요!!”하고 발끈했다.
이에 유재석은 “광수야 형이 반전드라마 이런거에서 다 한거야. (중략) 너 희극인 실 회비 내”라는 폭탄(?) 발언을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16: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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