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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 내한’ 찰리 푸스, 남사친 룩으로 완성한 ‘사복 패션’…“아름다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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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미국 가수 찰리 푸스의 내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찰리푸스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해 팬들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자랑하는 찰리 푸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찰리푸스 / 찰리푸스 인스타그램
찰리 푸스 / 찰리 푸스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강렬한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 “당신의 음악과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사랑해요 찰리 푸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 1위 곡 ‘시 유 어게인(See You Again)’의 주인공 찰리푸스는 오는 11월 8일 내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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