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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DOO Reddot, 배틀그라운드(배그) 대회 ‘HOT6 PSS S2’ 포인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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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CJ E&M OGN이 방송하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배그)의 e스포츠 대회 ‘2018 HOT6 PUBG Survival Series Season 2 Pro Tour’(이하, HOT6 PSS S2 / 국문 표기 : HOT6 2018 PUBG 서바이벌 시리즈 시즌2 프로투어) 4일차 경기에서 KONGDOO Reddot가 1위를 차지하며 합산 포인트에서도 40개팀 중 1위에 올랐다. 
 
해당 대회는 2018 상반기 PUBG Korea League(PKL / 국문 표기: 펍지 코리아 리그)에서 최상위 대회인 ‘Pro Tour’로 인증 받은 리그이며, 순위에 따라 PUBG Tour Point를 획득할 수 있는 공식 대회다.  또한 이 대회는 35개의 공인 프로팀과 해외 5팀(중국 3팀, 태국 2팀)이 합류해 총 40개팀이 우승을 가린다. (총상금 1억원 / 정규리그 우승상금 2천만 원 / 파이널 우승상금 5천만 원) 

OGN 제공
OGN 제공

6월 19일(수) 저녁 12시 OGN e스타디움 2층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Facebook Gaming Arena)에서 치러진 4일차 경기는 B조 상위 10팀과 A조 하위 10개팀이 출전했다. B조 상위 10팀은 Gen.G BLACK, Team MVP, KONGDOO Reddot 등이며 B조 하위 10팀은 MEDIA BRIDGE RED, Astrick, Cloud9 PUBG 등이 포함됐다. 
 

에란겔 3인칭으로 벌어진 1라운드는 B조 4위로 올라온 danawa DPG가 1라운드 치킨을 차지했고, 이어 미라마 1인칭으로 진행된 2라운드는 KONGDOO Reddot이 1위를 차지하며 B조 상위권 출신 팀들이 강세를 보였다. 
 
에란겔에서 1인칭으로 진행된 3라운드는 Gen.G BLACK이 네 번째 자기장에서 유일하게 건물을 차지한 OGN ENTUS FORCE와 ROCCAT ARMOR를 섬멸하며 1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도 Gen.G BLACK은 3,070점으로 40개팀 중 1위를 기록했고  KONGDOO Reddot도 3,005점을 기록하며 2위를 달렸다. 

Gen.G BLACK과 KONGDOO Reddot의 1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벌어진 4라운드는 Gen.G BLACK이 15위, KONGDOO Reddot은 10위로 4라운드를 마무리했고 중국의 Mystic Knight가 치킨을 차지하며 710점을 보탰다.   

결국, 4일차 1위는 B조 3위로 올라온 KONGDOO Reddot이 1645점을 기록하며 이 날의 주인공이 됐고, 4일차까지의 합산 포인트에서도 3280점으로 40개팀 중 1위를 차지했다. 함께 1위 경쟁을 펼치던 Gen.G BLACK은 4라운드에서 100점 밖에 얻지 못하며 40개팀 중 2위(3170점)를 기록했다. 그 외 40개팀 중 3위는 2815점의 Gen.G GOLD가 차지했고 4위는 2735점의 Team MVP, 5위는 Afreeca Freecs Fatal(2730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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