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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2018’ 한국 대표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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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이자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Hearthstone®)의 팀 기반 국가/지역 대항 e스포츠 대회인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Hearthstone Global Games) 2018’에 ‘Surrender/서렌더’ 김정수, ‘Sooni/순이’ 남상수, ‘DacRyvius/리바이어스’ 심다솔, ‘Steelo/스틸로’ 조광현 선수가 한국 대표로 확정, 7월 17일(화)부터 스위스 라운드로 진행되는 1차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은 전세계 48개 국가/지역을 대표하는 4명의 선수로 구성된 팀들이 승부를 펼치는 하스스톤 국가/지역 대항전이며, 올해는 총 상금 미화 394,000 달러 규모로 진행된다. 2018년 시즌 1성적을 기준으로 하스스톤 경쟁 점수(Hearthstone Competitive Points)를 집계하여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들이 후보 명단에 올랐으며, 이 중 최고 득점자 1명은 투표 없이 대표팀 선수로 바로 선발되고 나머지 3명의 선수는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한국 대표팀의 경우 하스스톤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HCT) 2018’의 투어 스탑 방콕에서 준우승을 한 ‘DacRyvius’선수가 2018년 시즌 1의 하스스톤 경쟁 점수 최고 득점자로 가장 먼저 확정됐다. 또한, 하스스톤 팬들과 플레이어들의 투표를 통해 2017 HCT 월드 챔피언십 4강에 진출했던 ‘Surrender’ 선수, 최근에 진행된 HCT 투어 스탑 서울에서 4강에 진출한 ‘Steelo’ 선수, 그리고 하스스톤 프로팀 카론(Charon) 소속인 ‘Sooni’ 선수가 추가로 확정됐다.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2018’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7월 17일(화)부터 9월 초까지 48개팀이 모두 한 조에서 겨루는 스위스 라운드가 진행되며, 여기서 총 16개 팀이 듀얼 토너먼트 방식의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8강부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블리자드 커뮤니티 축제인 ‘블리즈컨 2018(BlizzCon® 2018)’에서 진행되며, 전세계 팬들 앞에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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