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골든 차일드(Golden Child)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0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골든 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컴백을 알리는 멤버 최보민, 봉재현의 개인 티저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이로써 골든 차일드는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골든 차일드의 새 미니앨범명이 ‘골드니스(Goldenness)’이며, 컴백일이 7월 4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앨범명 ‘골드니스(Goldenness)’는 골든 차일드의 팬클럽명으로,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하였으며, 이번 앨범 활동으로 더 좋은 결실을 맺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골든 차일드 싱글 앨범 ‘골드니스(Goldenness)’의 개인 티저 첫 번째 주자로 최보민과 봉재현이 공개된 가운데, 순차적으로 공개될 나머지 여덟 멤버의 개인 티저에도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골든 차일드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7월 4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