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안재현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까.
20일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현재 안재현이 ‘뷰티 인사이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뷰티 인사이드’는 JTBC 새 드라마로, 한효주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의 로맨스.
남자가 매일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던 영화와는 달리 드라마에서는 여자가 한 달에 한 번 특정한 주기가 되면 다른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이 외의 캐릭터의 직업이나 주변 인물, 상황 등은 다르게 각색된다.
과연 안재현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지.
안재현은 모델로 데뷔해 2013년 제8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패션 모델상 등의 수상한 바 있다. 이후 배우로 전향, ‘블러드’, ‘다시 만난 세계’ 등 다양한 작품으로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1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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