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작전명 발키리’가 화제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작전명 발키리’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에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강직한 성품의 클라우스 폰 슈타펜버그 대령은 조국과 국민을 위하는 충성스런 장교이지만 히틀러가 독일과 유럽을 파멸시키기 전에 누군가 그를 막을 방법을 찾아내기를 희망한다.
북 아프리카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은 슈타펜버그 대령은 독일 사령부로 발령을 받으면서 권력 최상위층까지 숨어있는 비밀 저항세력에 가담, 히틀러를 제거하기 위한 직접적인 행동에 나서게 된다.
히틀러가 비상시를 대비해 세워놓은 일명 “발키리 작전”을 이용 히틀러를 암살하고 나치 정부 전복을 계획하는 것. 전 세계의 미래와 수백만의 안위, 사랑하는 가족들의 목숨이 달린 위험한 작전 최전선에 서게 된 슈타펜버그 대령은 히틀러를 직접 암살해야하는 긴박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작전명 발키리’는 20일 채널 스크린에서 오전 11시 55분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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