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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종영 후에도 출연진과 회식자리서 돈독한 우정 과시…“기다리고 있어요. 돌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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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준하가 ‘무한도전’ 출연진 및 스태프들과 종방 이후에도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다 !!#오랜만에#목요일에 만난 무도식구들#촬영말구회식#난정말#그래도 좋아#그냥 좋더라#언제또만날까#취했다#오랜만에#좋아서#무한도 전#그냥 날 보러온거같아서#사랑해#모두들#보고 싶었지만#또 만나~~#세호는 해외에#명수 옹은 글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즐거워 보이는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정준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태호 피디 님 너무 귀엽다” “기다리고 있어요. 돌아와 주세요” “몰카가 너무 긴 거 아닙니까 아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은 2006년 5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해 2018년 3월 31일 종영했다. 무려 563부작이라는 장편 예능. 

최고 시청률은 28.9%로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렸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으며 이전 출연진 역시 뛰어난 개그감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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