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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아무 쌀이나 고른다?…밥맛의 핵심, 쌀 고르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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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쌀 고르는 꿀팁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형주 식품영양학 박사는 “까다롭게 쌀을 골라야 한다”며 쌀 고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보통 가격만 보고 고르시는데 포장지를 보고 골라야 한다.

등급과 품종을 봐야한다. 등급은 쌀의 손상이 없을수록 높은 등급을 받는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또 생산 연도를 확인해야 한다. 쌀은 건조된 식품이라 보존기간이 길다. 판매기간도 유통기간도 긴데 오래된 쌀은 수분이 다 날아간 상태라 맛이 없다.

1년이 넘어가면 묵은 쌀이 되기 때문에 1년 내에 먹고 대량 포장보다 적당한 양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 도정 연월일을 봐야 하는데, 가장 가깝게 도정을 한 쌀이 가장 신선한 것이다. 여름철엔 도정 연월일이 오래되면 쌀벌레, 미생물이 번식하기가 쉽다. 

또 쌀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Tag
#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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