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5’ 강타, 3라운드 충격적 탈락…‘역대급 여장 벌칙 예고’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히든싱어 5’에 출연한 강타가 역대급 벌칙 수행을 예고했다. 

최근 강타는 자신의 SNS에 “히든싱어 5 벌칙 수행 기대해주세요ㅠㅜ성원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제 여장과는 관계없는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후우#여장이라니#다들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강타의 닮은꼴 사진.

특히 너무나도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기다리고 있어요~~^^”, “실시간 기다리고 있어용 ㅎ 오빠 사진아니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타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5’에 출연, 3라운드에서 ‘빛’을 열창한 뒤 탈락했다. 

그는 최종라운드에서 60표를 얻지 못 하면 여장 벌칙을 수행하겠다고 발혔고 결국 60표를 넘기지 못 하며 벌칙을 받게된 것.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인 ‘히든싱어 5’는 JTBC에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