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1’이 20일 오전 9시 4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지난 2010년 12월 개봉한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1’은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이 담긴 ‘성물’ 호크룩스를 찾기 위한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
그러나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볼드모트와 해리. 볼드모트를 파괴하면 해리의 목숨 또한 위태로워질지 모른다. 죽느냐 죽이느냐, 이제 그 마지막 대결은 극한을 향해 치닫는다.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자료에 따르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1’은 누적 관객수 2,809,053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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