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류혜영, 과거 최민식과 훈훈한 투샷…“어머머 너무 떨어서 뒷골땡기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류혜영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류혜영이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SNS에 이목이 모였다.

과거 류혜영은 자신의 SNS에 “‘특별시민’ V앱 잘 보셨나요? 대선후보 TV토론도 잘 보셨나요? 4월 26일과 5월 9일을 위하여.. 오늘도 잘자요 #특별시민 #4월26일대개봉 #최민식 #선배님속눈썹구경하세요 #나보다길고긴 #선배님의속눈썹 #어머머 #너무떨어서뒷골땡기네 #부족해서미안합니다 #최선을다하는중 #네이버V앱 #무비토크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식과 류혜영이 담겼다.

사진을 찍는지 모르는 것 같은 최민식과 다소 수줍어보이는 류혜영의 투샷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특별시민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혜영언니 넘 귀여워ㅠㅠㅠㅠ”,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배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류혜영은 2016년  tvN ‘응답하라1988’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6년에는 케이블방송대상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