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승을 올린 유소연(28)의 랭킹이 5위로 상승했다.
유소연은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포인트 6.47점을 기록해 지난주 6위에서 5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유소연은 지난 18일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부진을 씻고 개인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성현(25)은 5위 자리를 유소연에게 내주고 6위로 내려앉았다.
랭킹 1위는 여전히 박인비(30)다.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위, 렉시 톰슨(미국)과 펑산산(중국)이 각각 3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경(30)은 7위, 최혜진(19)은 10위에 랭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0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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