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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기적과 감동의 ‘태아 심장박동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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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태아의 심장박동 소리를 듣고 눈물을 보였다.

남편 진화는 함소원을 보듬으며 더욱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함소원은 자연임신에 성공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함소원은 노산을 걱정하며 냉동 난자를 얼려뒀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 직후, 많은 시청자들이 그들의 임신 소식에 축하를 보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24세다.

이 부부는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골인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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