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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페이지’, 누적 관객수 130만 돌파…‘줄거리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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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램페이지’의 누적 관객수가 130만을 돌파했다.

브래드 페이튼 감독의 ‘램페이지’는 지난 4월 12일 국내 개봉했다.

‘램페이지’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램페이지’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9일 기준 ‘램페이지’의 누적 관객수는 138만 5515명을 기록했다.

드웨인 존슨, 제프리 딘 모건, 나오미 해리스, 말린 애커맨 등이 출연한 ‘램페이지’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초거대 괴수들이 미쳐 날뛴다!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사람들은 멀리하지만 어릴 때 구조해서 보살펴 온 영리한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는 특별한 감정을 공유한다. 

어느 날, 유순하기만 하던 조지가 의문의 가스를 흡입하면서 엄청난 괴수로 변해 광란을 벌인다.

재벌기업이 우주에서 무단으로 감행한 ‘프로젝트 램페이지’라는 유전자 조작 실험이 잘못되면서 지구로 3개의 병원체가 추락했던 것. 

조지뿐만 아니라 가스를 마신 늑대와 악어 역시 변이시키고 끝도 없이 거대해진 이들 포식자들이 도심을 파괴하며 미국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데이비스는 괴수들을 상대로 전지구적인 재앙을 막고 변해버린 조지를 구하기 위한 해독제를 찾아야만 하는데.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제목 그대로 ‘광란’의 깨부수기”, “철거용역 대행전문”, “드웨인 존슨과 함께라면 어디나 놀이동산”, “‘쥬라기 월드’의 영향이 엿보이는, 인간과 고릴라의 브로맨스”, “아무 ‘괴수’, 아무 ‘파괴’ 대잔치” 등의 평과 함께 평점 4.8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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