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야' 김강우(Kim Gang Woo)-김효진(Kim Hyo Jin), 무결점 커플 화보 공개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들의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코미디 '결혼전야'(제작: 수필름, | 제공/배급: 씨너스엔터테인먼트㈜, 감독: 홍지영, 출연: 김강우(Kim Gang Woo)-김효진(Kim Hyo Jin), 이연희-옥택연, 마동석-구잘, 이희준-고준희 그리고 주지훈)의 과거남녀 김강우(Kim Gang Woo)-김효진(Kim Hyo Jin)이 패션매거진 바자 11월호를 통해 완벽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다양한 연기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충무로의 팔색조 연기파 배우 김강우(Kim Gang Woo)와 김효진(Kim Hyo Jin)이 패션매거진 바자 11월호를 통해 무결점 커플 화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는 클래식한 스타일링과 절제된 연출로, 존재감만으로도 주변을 압도하는 두 배우의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본연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단독 컷에서 김강우(Kim Gang Woo)는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듯한 강렬한 시선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휘했고, 김효진(Kim Hyo Jin)은 블랙 드레스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모던하고 우아함이 돋보이는 여왕 포스를 발산한다.

이어진 커플 컷에서는 이러한 두 배우의 존재감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짜릿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마치 '결혼전야'에서 김강우(Kim Gang Woo)와 김효진(Kim Hyo Jin) 커플의 애증관계를 표현하듯, 서로를 바라보지는 않지만 손끝이 닿을 정도의 미세한 스킨십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커플 화보는 영화 속 이들에게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결혼 7일전, 인생 최악의 위기에 봉착한 4커플의 파란만장 메리지 블루를 담은 '결혼전야'에서 김강우(Kim Gang Woo)와 김효진(Kim Hyo Jin)은 한번 이별을 경험했다가 12년 만에 다시 만나 결혼을 결심하지만, 결혼식 일주일 전 알게 된 서로의 숨겨진 과거로 인해 갈등하는 야구코치 ‘태규’와 비뇨기과 의사 ‘주영’ 커플로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