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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태연, 귀여운 일상…“필터 씌우기 귀찮아서(feat.디즈니탕진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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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이제 그냥 수염을 기를까 합니다. 필터 씌우기 귀찮아서 말이죠 feat.디즈니탕진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녀시대 태연 / 태연 SNS
소녀시대 태연 / 태연 SNS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미나마우스 머리 삔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디즈니 굿즈와 함께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왤케 벅차게 귀여우십니까!?”, “탱구야 미쳤어..너무 귀여워....사랑해!!!!!!!”, “안돼 여기서 더 귀여워지면 심장이 남아나지 못한다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SNSD) 리더인 태연이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1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Something New’를 발매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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