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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어머니 박순천을 데려간 응급실…‘전관 예후에 대한 재판 교훈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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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김명수와 고아라 그리고 성동일이 전관 예후 사건을 맡으면서 교훈을 얻는 내용이 나왔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민사44부는 세상(성동일)과 같이 판사를 했던 동료가 변호사를 맡은 사건을 맡게 됐다.
 

jtbc‘미스 함무라비’방송캡처
jtbc‘미스 함무라비’방송캡처

 

법원 앞에서 ‘법조비리 처단 시민군’의 시위 현장을 보고 바른(김명수)은 무리한 주장을 한다고 생각하고 오름(고아라)은 시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고 하며 대립했다.
 
그 날 저녁, 바른은 어머니(박순천)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자 응급실에 데리고 갔고 나중에 온 할머니를 먼저 진료 하려는 의사에게 화를 냈다.
 
바른은 병원 의사로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어머니(박순천)를 먼저 진료하도록 부탁했다.
 
이어 바른의 어머니(박순천)는 먼저 진료를 받았고 요로 결석이라는 진단으로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다. 그러자 의사는 “아까 먼저 진료하려던 할머니는 위급한 환자였다”라고 말했다.
 
그때서야 바른(김명수)은 응급실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고 아직도 진료를 못 받고 있는 할머니와 그 아들을 보고 무릎을 꿇으며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또 바른(김명수)은 출근길에 시위 현장을 보고 생각이 바뀌면서 시청자들ㅇ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 월화드라마‘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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