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김유정은 자신의 SNS에 “‘잔상’ 이라는 곡을 듣고 그린 그림. 항상 머리속에만 담아두다가 드디어 그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유정이 직접 그린 2개의 그림.
김유정은 블락비 박경의 솔로곡 ‘잔상(Feat.윤현상)’을 듣고 그림을 그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잔상 노래 너무 좋죠ㅠㅠ”, “그림도 잘 그리는 유정이!”, “유정아 잘 지내? 항상 응원할게!”, “빨리 작품에서 만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은 지난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힘썼다.
최근 김유정은 건강을 회복해 8월 중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유정이 출연하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일뜨청)’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드라마다.
11월 첫 방송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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