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최초공개, ‘18살 차 부부’ 함소원X진화 “임신 10주”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식사 도중 임신 소식을 접한 후 눈물을 쏟았다.

남편 진화는 그런 함소원을 다독이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산부인과에 간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초음파를 함께 확인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24세다.

이 부부는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골인해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