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캐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캐롤’은 ‘믹의 지름길’, ‘어둠 속에서’, ‘원더스트럭’의 토드 헤인즈 감독의 작품.
케인트 블란쳇, 루니 마라, 카일 챈들러, 제이크 레이시, 사라 폴슨, 존 마가로 등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이라는 것.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그린 영화 ‘캐롤’은 지난 2016년 2월 개봉했으며 관람객 평점 8.67 / 기자·평론가 평점 8.96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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