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2018 여름 프로젝트! 내몸 만들기19’를 소개했다.
19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2018 여름 프로젝트! 내몸 만들기19’특종을 1위부터 8위를 보도했다.
8위로 먹을수록 몸이 가벼워지는 음식 곤약이 나왔다. 다이어트계의 스테디셀러 곤약, 저열량 식품의 신화적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 곤약의 주 성분은 글루코만난으로 식이섬유 그 자체다. 가수 장재인은 곤약으로 떡볶기를 해먹으며 다이어트해 체중조절을 했고, 최근에는 마시는 곤약젤리가 디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위로는 여름 대비하는 셀럽들의 비밀병기 냉탕이나 냉족욕법을 소개했다. 몸 만들기도 과학시대로 접어든 듯 하다. 일명 냉동인간 체험요법인 크라이 테라피는 첨단 냉각 요법으로 큰 원통형 캡슐안에 영하 110도 이하의 냉각질소가 분사해 극저온 환경에 약 3분간 노출시키는 방법이다. 추위에 지방을 태워 칼로리를 소모하는 신체의 생리적 효과를 극대화한 방법으로 무려 3분만에 800kcal를 소모한다고 알려져 있다.
6위로는 일본 톱 모델 각선미 따라잡는 다이어트법으로 압박 레깅스를 입고 샤워를 한다는 내용을 전했다. 일본 인기 모델 겸 배우 나카무라 안, 그녀의 각선미 비결은 레깅스 목욕이라고 한다. 그녀는 압박 레깅스를 입고 약 15~20분 간 목욕을 한다. 레깅스의 압력으로 한 번, 수압으로 또 한 번 하체를 압박하면서 근육 이완, 수축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더불어 붓기에도 특효과고 전해진다.
5위로는 배우 홍지민이 3개월 만에 30kg 뺐던 핑거루트 다이어트가 소개됐는데 판두라틴을 먹고 좋은 피부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출산 후 다이어트로 중년 여성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배우 홍지민, 그녀는 3개월 만에 무려 30kg을 감량해 ‘홍지민 다이어트’로 큰 화제가 됐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핑거루트’. 인도네시아에서 자라는 뿌리 식물로 지방 연소 효과에 특효라고 알려져 있다.
4위는 뷰티 유투버 유나가 소개한 미백주스로 아몬드 가루, 카카오닙스, 프락토 올리고당, 블루베리, 카무카무를 갈아서 만들었다. 여름 철 불청객 잡티. 미백주스를 마시면 이 잡티 제거에 효과적이라고한다. 이 미백주스 만드는 방법은 무설탕 요구르트+우유 반 컵+카무카무 가루 1스푼+ 카카오닙스 1스푼+프락토 올리고당 2~3스푼+블루베리 20알 등을 넣고 갈면 끝이라고 한다.
3위는 하루 10분 투자 미란다 커 몸 만들기 법으로 드라이 브러싱이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각질과 셀루라이트를 없애준다고 했다. 톱모델 미란다 커의 몸매관리법으로 화제가 된 드라이 브러싱. 몸이 건조한 상태에서 솔 등으로전신을 마사지하는 홈케어 방법이다. 솔과 피부의 마찰로 림프 순환이 활발해져 몸속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된다. 특히 민감성 피부는 동물털 브러시를 추전한다.
2위는 요즘 대세는 홈케어 LED 마스크가 소개됐다. 피부 홈케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LED마스크. 히어로 영화에서 나올 만한 가면을 9분간 쓰면 된다. 기초 화장을 한 후 마스크를 쓰고 불 빛만 쐬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다. 이 LED는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촉진해 손상된 피부 조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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