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향기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맛있었던 솥밥 밥솥밥솥밥솥밥솥밥ㅂ솥밥...밥솥..밥”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식사를 앞두고 기분이 좋은 듯 환한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다 진짜ㅠㅠ”, “밥 맛있게 먹어요~”, “신과함께2 완전 기다리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향기는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신과함께’의 시즌2인 ‘신과함께2 - 인과 연’에 출연한다.
‘신과함께2’는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1일 개봉된다.
한편, 김향기의 나이는 2000년생으로 올해 1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1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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