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아이콘(iKON) 바비가 남다른 재치를 발휘했다.
지난 26일 바비는 자신의 SNS에 “한시간 기다리던 배달 음식점에 전화했는데 주문이안들어갔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발을 든 채 무표정한 바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진지한 자태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 배달 내가 간다”, “우리 바비는 재치도 만점”, “손도 예쁜 우리 섬섬옥수 바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바비가 속한 아이콘은 지난 2015년 9월 가요계에 데뷔해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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