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 평창올림픽 ‘인면조’로 변신…‘웃음 폭발’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의 주헌이 ‘인면조’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있다. 

최근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에는 이들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몬스타 엑스레이 시즌3’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몬스타엑스의 멤버들은 다양한 분장을 한 채 코믹댄스를 선보이고있다.

특히, 멤버 주헌은 지난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등장해 엄청난 관심을 얻은 ‘인면조’로 변신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반면, 주헌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토이스토리의 슬링키, 셀럽파이브의 김신영, 코코의 헥터 등 다양한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해 ‘개그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성료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전세계 18개 도시서 개최되는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MONSTA X)의 단독 버라이어티 ‘몬스타 엑스레이 시즌3’는 28일 오후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