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유천-황하나 커플이 파혼해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이별 이유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 이미 한 차례 결혼을 약속했던 사이.
그러나 지난 7월에도 황하나는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박유천을 많이 좋아한다. 그런데 연일 이슈가 되고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길거리만 지나가도 사람들의 눈초리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결별설을 일축하고 다시 만났던 두 사람은 올해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박유천은 6월 국내외 팬미팅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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