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공포영화 ‘0.0MHz’로 첫 스크린에 도전할 예정이다.
최근 정은지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톱스타뉴스 전화통화에서 “정은지는 영화 ‘0.0MHz’를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조만간 내부 상황을 정리해 출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영화 ‘0.0MHz’는 가위에 눌리거나 귀신을 보는 등 각종 심령 현상을 겪는 카페 동호회 회원들이 한 흉가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2012년 연재된 장작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공포영화다.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정은지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014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발칙하게 고고’, JTBC ‘언터처블’까지 연기 내공을 탄탄히 쌓아온 바 있다.
특히 정은지의 첫 스크린 도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1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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