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츠’ 고성희가 정들었던 극 중 역할 김지나와 작별했다.
고성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에요 #슈츠 떠나보내고 이제야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함께 해주시고 지나와 토끼커플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예쁨도 사랑도 듬뿍 받아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응원과 사랑, 좋은 작품으로 꼭 보답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지나 #안녕”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고성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성희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성희가 김지나 역으로 분해 열연하는 KBS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지난 14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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