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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서효림 반려견, 남자사람에게만 반응?…‘격하게 반기는 비숑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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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울메이트’ 서효림이 새로운 호스트로 등장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아르헨티나 커플을 메이트로 맞은 서효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반려견인 비숑 6마리, 부모님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서효림.

서효림-비숑-가브리엘 / 올리브 ‘서울메이트’ 방송 캡처
서효림-비숑-가브리엘 / 올리브 ‘서울메이트’ 방송 캡처

특히 비숑 군단들은 아르헨티나의 가브리엘을 격하게 반겨 눈길을 끌었다.

1985년생인 서효림의 나이는 34세.

올리브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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