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윗치 마운틴’이 화제다.
영화 ‘윗치 마운틴’은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설명하기 힘든 이상한 일들이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떠도는 ‘마녀의 산’에 얽힌 이야기를 그렸다.
라스베이거스의 택시 운전사 잭 브루노는 10대 소년 세스와 소녀 사라를 우연히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잭은 곧 이들이 초능력자임을 알게 되고 얼떨결에 세스와 사라의 모험에 동참하게 된다.
그리고 이 두 아이들이 외계에서 왔으며 외계인의 침공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 ‘마녀의 산’에 감추어진 비밀들을 푸는 것임을 깨닫는다.
잭 일행은 자신들을 돕는 UFO 전문가 알렉스 프리드먼 박사와 함께 ‘마녀의 산’으로 향하고 정부와 갱단, 외계에서 온 바운티 헌터가 그들의 뒤를 쫓는다.
영화 ‘윗치 마운틴’은 19일 오후 4시 1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1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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