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편평사마귀에 대해 알아봤다.
편평사마귀는 피부 또
는 점막에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의 감염이 발생하여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 임상적으로는 표면이 오돌도돌한 구진(1cm 미만 크기로 피부가 솟아오른 것)으로 나타난다.
어느 부위의 피부에나 발생할 수 있으나 노출 부위인 손, 발, 다리, 얼굴 등에 주로 발생하고, 성 접촉을 통해 성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는 몸의 컨디션이 악화되면 더욱 더 빠르게 번진다고 말했다.
또 가려워서 긁으면 전염되기도 하고 흉터가 지기 때문에 번지기 전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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