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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정보마당’ 초록빛 머금은 제철 보물 ‘매실’…매실 농사 짓는 딸바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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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매실 농사를 짓는 부부가 소개됐다.

건설업을 하던 아빠는 매실 농사를 짓게 된 것이 딸 때문이라고 했다.

MBN ‘생생 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 정보마당’ 방송 캡처

딸이 장이 약해 어려서부터 배앓이를 자주해서 늘 매실을 먹였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 매실 농장을 하게 된 것.

딸은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자라 부모님의 농사를 돕고 있다.

대대로 내려오던 집안의 땅은 원래 허허벌판 불모지였는데 이 부부는 손수 나무를 심고 가꾸었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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