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19일(오늘)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있던 인간과 오크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크의 행성이 황폐해지자 이들은 인간의 행성으로 넘어와 새 왕국을 건설하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또 다른 세력이 분열되면서 인간 종족 ‘로서’와 오크 종족 ‘듀로탄’은 위기를 맞이한다.
세상의 운명이 담긴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영화‘소스 코드’를 감독한 던칸 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2016년 개봉작으로 국내에서 12세 관람 판정을 받았으며 러닝 타임은 122분이다.
SF 액션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19일 밤 10시 3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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