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태진아와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진아는 “행사비를 받으면 모든 것을 강남에게 가지라고 한다. 지금까지 한 푼도 안 받아봤다”고 말했다.
강남은 “제가 음반을 내고 이런 부분에 대해 태진아 선생님이 다 투자를 해주신다”고 말했다.
또 태진아는 평소 후배들에게 용돈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강남은 “태진아 선생님이 대기실에 찾아가면 용돈을 준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함께 대기실을 쓰면서 보니까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형님들한테도 용돈을 주더라”라고 말했다.
태진아는 “음반 신곡이 나와서 싸인씨디를 가져오면 대박나라 이런 뜻으로 용돈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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