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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남편 개코와 커플티 입고…“세상 쑥스러우니까 떨어져서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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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수미가 남편 개코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해보는 커플티 세상 쑥스러우니까 떨어져서 걷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개코는 커플룩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수미-개코/ 김수미 인스타그램
김수미-개코/ 김수미 인스타그램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은 부부”, “사랑스러워”, “부러운 가족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개코와 김수미는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올해 결혼 8년차 부부다. 현재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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