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생각없이 왔다가 빈손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구점에 들러 거울에 비친 모습에 찍고 있는 곽지영-김원중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닮은듯한 느낌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디가셨어요?”, “여긴 빈손으로 오기 힘든데ㅋㅋ”, “보기좋아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원중♥곽지영 커플은 7년간 연애 끝에 5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0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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