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너도 인간이니?’에서 김성령이 유오성에게 서강준과 박환희가 약혼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나왔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로라(김성령)는 로봇 남신3(서강준)의 정체를 안 소봉(공승연)에게 도와달라고 애원했다.
로라(김성령)는 의식이 없는 인간 남신(서강준)을 소봉(공승연)에게 보여 주고 “얘가 진짜 내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라는 “내 아들이 내 눈 앞에서 트럭에 깔렸어요. 20년 만에 겨우 안아본 애가 피범벅이 됐어요”라고 말했다.
로라는 “어쩌면 그 사고도 서종길(유오성)짓인지 몰라요. 이 모습을 보면 잔인하게 웃을 인간이에요. 그러니 우리 좀 도와줘요"라고 말햇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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