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일도 맑음’에서는 지수원이 설인아 엄마 윤복인의 반찬가게에 갔다.
18일 방송된 KBS1 ‘내일도 맑음’에서는 은애(윤복인)는 선희(지수원)가 반찬가게에 오자 “반찬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선희(지수원)는 은애(윤복인)에게 “댁의 따님이 우리 매장에서 옷을 세벌이나 사 갔다. 내가 손님이라 깍듯하게 대했다. 그런데 당신은 손님에게 이게 뭐냐? 모전여전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은애(윤복인)는 선희(지수원)에게 소금을 뿌리며 내쫓았고 진국(최재성)이 이를 말렸다.
이를 목격한 동석(김명수)은 은애에게 가서 눈치를 보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봤고
또 선희(지수원)는 사무실로 와서 한나(백승희)에게 와서 반찬가게에 있었던 일을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내일도 맑음’은 월요일~금요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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