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연기돌인 육성재가 ‘아이돌룸’에서 차기작에 대한 근황을 밝혀 화제다.
1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해 이목을 끈다.
MC 정형돈은 육성재에게 배우로서의 근황을 물었다.
육성재는 김은숙 작가의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유덕화 역으로 출연해 ‘연기돌’ 입지를 공고히 한 바 있다.
특히 정형돈은 육성재에게 “몇 작품 정도 들어왔냐”고 물었고 이에 육성재는 조심스럽게 “20개 이상 들어왔다”며 현재 차기작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감탄했다.
정형돈은 “연기자들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의 정확한 의미가 뭐냐”고 묻자 육석재는 ‘육배우’ 다운 명쾌한 답변을 했다.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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