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남보라와 정재호가 봉사단체의 자선바자회에 참석했다.
지난 17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바자회는 성공적!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후원금도 많이 모였고 뿌듯하고 마음이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모인 후원금은 모두 보육원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랑으로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함께 봉사한 봉사자분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용”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봉사단체의 자선바자회에 참석한 남보라와 정재호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얼굴만큼 훈훈한 이들의 마음씨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1989년생인 남보라의 나이는 30세, 1990년생인 정재호의 나이는 2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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