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한국 셀럽 최초로 밀라노 패션 위크 프라다 컬렉션 참석 ‘완벽 비주얼+독보적인 패션 감각’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글로벌 패셔니스타’ 최강창민(동방신기,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프라다 2019 S/S 컬렉션에 참석해 현지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강창민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2019 S/S 컬렉션 쇼에 참석,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완벽한 비주얼,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이탈리아를 매료시켰다.

최강창민은 한국 셀러브리티로는 처음으로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 프라다 쇼에 참석해 글로벌한 위상을 입증했으며, 이날 현장에는 프라다 2018 S/S 컬렉션의 프린트 셔츠와 슬림한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룩으로 컬렉션 쇼에 등장, 단연 돋보이는 아우라와 패션 센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강창민은 이번 밀라노 패션 위크에 앞서 피렌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남성복 박람회 ‘피티워모’에도 등장,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훈훈한 외모, 완벽한 비율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아 글로벌 스타다운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8~ 10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東方神起 LIVE TOUR ～Begin Again～ 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총 100만명의 관객 동원을 달성, 해외 가수 단일투어 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워 세계적인 위상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