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패션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15일 패션잡지 ‘엘르’는 “강다니엘이 ‘엘르’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고 전했다.
밝고 건강한 강다니엘의 에너지를 담기 위해 촬영은 주택을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미니 앨범 활동과 월드 투어를 앞둔 강행군 속에서도 강다니엘은 특유의 느긋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
모델 못지 않은 큰 키와 타고난 체형으로 하이 패션 브랜드 의상을 거뜬히 소화하는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 모두 감탄했다.
두 가지 표지로 발매되는 ‘엘르’ 7월호의 수익금 중 일부는 ‘트리플래닛’과 함께 하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에 기부되며, 10월 ‘엘르’와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인천 청라 지역에 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얼마 전 루게릭 병 환자를 돕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강다니엘의 또 다른 선한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강다니엘의 화보는 6월 20일 발매되는 ‘엘르’ 7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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