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비투비가 헤어 스타일로 이슈를 몰고 있다.
특히 육성재의 연관검색어에 ‘비투비 헤어’, ‘비투비 머리’가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진행된 ‘큐브 콘서트’가 개최된 가운데 공연에 앞서 출연 가수들은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많은 가수들 가운데도 특히 눈길을 잡은 다소 난해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인 비투비였다.
육성재는 잔뜩 젖어 가닥가닥 갈라진 갈색 곱슬머리로 현장에 나타났다.
임현식은 5:5 가르마를 타서 넘긴 물기 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정일훈은 촉촉한 붉은 머리를 뒤로 젖힌 모습이었다.
촉촉한 수준을 넘어선 비투비의 물기 가득한 헤어 스타일은 멜로디를 멘붕에 빠뜨렸다.
팬들은 “헤어 디자이너랑 싸운 것 같다”, “대체 왜?”, “근데 오빠들은 왜이리 행복해보이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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