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다시보는 송송커플 결혼식…뜨거운 축복 속 논란도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016년 신드롬을 몰고온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7년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가 공개한 그들의 결혼식 사진은 세기의 결혼식답게 아름답고 화려했다.

특히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와 세상에서 한벌 뿐인 드레스, 턱시도의 우아한 자태가 이목을 모았다.

당초 두 사람은 결혼식 만큼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영빈관으로 통하는 모든 통로와 영빈관 내부에 경호원을 배치,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했다. 

그러나 수많은 언론매체와 중국 언론이 드론을 띄우며 현장을 실시간 중계하는 소동까지 일어났다.
 
이러한 소동 속에서도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무사히 결혼식을 마쳤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백년가약을 맺었다.